을지재단 박준영 박사는 1993년 학교법인 을지학원과 을지병원 이사장으로 을지에 몸을 담은 이래 30년간 남다른 을지사랑으로 을지대학교와 을지대학교의료원을 국내 굴지의 대학과 병원으로 키워왔습니다.

을지의과대학교를 설립하고 서울 보건과학대학과 통합해 보건의료 특성화 종합대학교인 을지대학교로 승격시켰습니다. 또한 중부권 최대 규모의 대전 을지대학교병원을 설립하고, 서울 동북부 및 경기북부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노원구 을지병원을 신축 및 이전하였고
강남을지병원을 개원하였습니다. 을지대학교 총장 재임 시절에는 다수의 학과들이 국가고시 100% 합격, 전국 최고수준의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을지대학교는 2015년 교육부 대학정보공시에서 전국 취업률 1위를 기록하였으며, 간호대학은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5년 연속 100% 응시, 100% 합격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든든한 재단이 뒷받침하는 을지대학교’라는 명성에 맞게, 4년 연속 재단 법정부담금 부담율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준영 회장은 학교와 병원 경영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한 업적으로 2014년 정부로부터 청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으며, 2011년에는 대한병원협회, 병원신문, 종근당 공동 ‘존경받는 병원인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앞서 2003년에는 한국언론인연합회의 ‘자랑스런 한국인상’, 이코노믹리뷰와 뉴시스의 ‘사회책임 경영대상 인권부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박준영 회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에 을지대 제3캠퍼스와 경기 북부권 최대 규모의 대형 병원을 신축하는 ‘의정부 프로젝트’를 통해, 21세기 HT(Health Technology)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보건의료 특성화 명문대학을 구현하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을지재단은 산하에 학교법인 을지학원, 의료법인 을지병원, 을지대학교(대전 ∙ 성남), 을지대학교병원, 을지병원, 강남을지병원, 범석학술장학재단 및 을지인력개발원을 두고 있으며,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재단 설립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